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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대한투신 지분/대우증권 매각 검토/유동자산화 방침
입력1997-10-15 00:00:00
수정
1997.10.15 00:00:00
대우증권이 보유하고 있는 대한투신과 한국투신 지분의 매각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이같은 투신지분 매각검토는 대우증권이 추진하고 있는 수익성 위주 경영의 하나로 고정성 자산을 정리, 유동성 자산화한다는 방침에 따른 것이다.
14일 대우증권의 한 임원은 『증권산업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외형성장보다는 수익성 위주의 경영성과를 높이기 위해 검토하고 있는 여러방안중 투신사 지분 매각도 고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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