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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양천구에 수해복구 구호물품 전달


장지영(오른쪽) SK텔레콤 수도권네트워크본부장이 이희 양천구청 주민생활지원국장에게 수해복구를 위한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SK는 24일 긴급 구호 제휴 비정부기구(NGO)인 월드비전과 함께 피해상황을 파악, 긴급 지원이 필요한 곳을 선정한 뒤 서울시를 통해 양천구청 등 피해 지역 구청에 긴급 구호품 총 1,000여상자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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