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리바트, 베트남에 현지법인 설립
입력2006-01-08 17:16:23
수정
2006.01.08 17:16:23
리바트가 국내 가구회사로는 처음으로 베트남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가구 생산을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리바트는 최근 베트남의 동나이성 비엔호아시 아마타 공단에 모두 240만달러를 들여 법인을 설립하고 가구 생산용 공장을 신축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오는 8월 준공 예정인 베트남 공장은 7,964평 규모이며 일반 가구와 주방가구를 주로 생산할 예정이다.
베트남 현지법인은 리바트의 해외 생산을 위한 거점기지로 활용될 예정이며 베트남 현지에 진출한 국내 건설업체 및 베트남 현지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특판가구를 공급할 계획이다.
한편, 리바트는 베트남 현지의 일반인 대상으로 가구 판매사업도 계획 중이며 현지 건설업체와 주방가구 디자인과 설계, 제작, 시공과 관련한 기술 지도를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는 등 베트남 시장 공략에 적극 나서고 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