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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월 소주업계 최초 인터넷에 홈페이지
입력1997-04-26 00:00:00
수정
1997.04.26 00:00:00
두산경월(대표이사 김대중)이 소주업계 처음으로 인터넷 홈페이지를 개설하고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두산경월은 25일 마케팅 활성화를 작업의 하나로 최근 제품소개와 소주관련 상식을 소개하는 「소주 & 이야기」 등 모두 8개분야에 55쪽으로 구성된 홈페이지(http://www.soju.co.kr 또는 http://www.greensoju.com)를 구성, 서비스에 나섰다고 밝혔다.
두산경월은 홈페이지를 통해 매월 업소와 연계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며 세계의 유명술 관련 사이트를 정리,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에 맛있고 분위기 있으며 이용하기 편리한 업소를 선정해 광고를 실시하고 이벤트에 참여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경품과 그린소주 시음권을 제공할 계획이다.<남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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