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는 '아름다운 인터넷세상! 행복한 우리의 미래!'를 주제로 한 이번 행사기간에 '정보문화의 달' 기념식(10일)을 시작으로 청소년·학부모 대상의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선플 캠페인, 사이버폭력 대응 세미나, 인터넷윤리 체험관 개관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전국 60여개 학교에서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 창의적 체험활동, 이용자 개인정보 교육을 진행하며, 12일에는 '방송통신위원장과 함께하는 인터넷윤리 순회강연'을 부천 계남초등학교에서 연다.
오는 25일 분당 잡월드에서는 유아·청소년들이 악플 잡기 게임, 선플달기 인증샷 등으로 인터넷 이용예절을 배울 수 있는 '인터넷윤리 체험관'을 열고 선플운동본부와 함께하는 선플달기 거리 캠페인을 전국 55개 지역에서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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