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라운지] 리츠칼튼, '만한전석' 축제

■ 리츠칼튼= 6월3일부터 30일까지 중식당 취홍에서 중국황실 대연회인 '만한전석' 축제를 연다. 만한전석은 한나라가 망하고 청나라가 일어설 당시 전국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황실에서 벌인 초호화판 연회 행사. 중국의 각종 산해진미들이 잔칫상에 올랐다. 이번 축제에서는 만한전석에서 선보인 108가지의 요리를 맛볼 수 있다. [phone]

■ 서울프라자= 8월 말까지 삼청각 청다원에서 '여름 한방주스 특선'을 선보인다. 짙은 녹음 속에서 복분자주스, 오미자주스, 미나리주스, 매실주스, 솔잎주스, 백련초주스 등 시원한 음료를 맛볼 수 있다. 7,000원. [phone]

■ 웨스틴조선= 재즈라운지 컴파스로즈에서 매주 월~토요일 여성들을 위한 '점심 샐러드 뷔페'를 새롭게 선보인다. 점심 샐러드 뷔페는 엄선된 유기농 야채만을 사용한다.

가격 1만8,000원. 고기 혹은 생선요리를 추가할 경우 2만2,000원. [phone]

■ 서울로얄호텔= 6월말까지 커피숍 펍 바에서 일식 포장마차 코너를 운영한다. 장어구이와 초밥, 꼬치, 모듬전, 모듬튀김 등 다양한 일식 요리를 맛볼 수 있다. 월드컵 기간에 OB라거 3병을 주문하면 스크래치카드 게임을 통해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1만1,000~3만원. [phone]~7

■ 롯데호텔= 6월10일까지 마스터카드와 공동으로 서울과 부산 등 전국 6개 체인호텔 레스토랑에서 '월드컵 입장권 대축제'(사진)를 벌인다. 이 기간 마스터카드로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월드컵 입장권 150장을 나눠준다.

30일 1차 추첨을 통해 예선전 티켓을 제공하고, 6월11일 2차 추첨을 통해 16강 및 8강 티켓을 나눠준다. [phone]

■ 부산 해운대그랜드= 6월 말까지 일식당 가요에서 일본식 해물 돌솥밥을 선보인다. 새우, 생굴, 장어, 날치알, 관자살, 신선한 야채, 어묵, 은행이 들어간 돌솥밥과 함께 계란요리, 생선회, 오싱꼬 등이 세트로 제공된다. 4만원. [phone]

■ 소피텔 앰배서더= 그랜드 볼룸에서 '2002 웨딩 패키지'를 마련했다. 그랜드 볼룸에서 결혼식을 치르는 커플에게 예식 전일 또는 당일 디럭스룸 투숙, 공항 리무진 서비스 또는 선물세트 제공, 결혼 1주년 기념 무료식사권 2매 증정, 하객 250명 이상 예약시 30만원 상당 예식상품권 증정, 뒤풀이 파티 3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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