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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이 맥 리퀴드 파운데이션 카테고리 판매 1위인 ‘스튜디오 픽스 플루이드 SPF15 파운데이션’을 새롭게 업그레이드해 8일 출시했다.
항산화 성분이 강화되어 피부의 보습도를 유지해 주고 모공, 잔선, 주름 등이 시각적으로 커버되어 보다 완벽하면서도 매끈한 피부로 연출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지난해 한국 여성들을 위한 색상이 특별히 개발돼 출시될 만큼 특히 한국 여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파운데이션이다.
변명숙 맥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리퀴드 타입은 브러시를 사용하여 커버력을 자유자재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며 “브러시를 사용해 얇게 발라준 다음 한번 더 덧발라주면 컨실러 없이도 무결점 피부를 연출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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