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이월드, 웹사이트 구축 10분이면 OK
입력2000-10-25 00:00:00
수정
2000.10.25 00:00:00
송영규 기자
세이월드, 웹사이트 구축 10분이면 OK
회원관리부터 쇼핑몰 기능까지 갖춘 인터넷사이트를 10분만에 만들 수 있는 웹사이트 구축도구가 등장했다.
세이월드(대표 양태영)는 최근 누구나 손쉽게 홈페이지을 구축할 수 있고 실시간으로 디자인도 변경 가능한 웹사이트 구축도구 `손오공'을 개발하고 본격 시판에 돌입했다.
이 프로그램은 웹디자이너와 전문 프로그래머의 도움 없이 일반인도 유지, 보수부터 관리까지 인터넷사이트의 모든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쇼핑몰과 회원관리 기능까지 별도의 교육 없이 구축할 수 있고 만드는데 걸리는 시간도 10분이면 충분하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또 메뉴의 수정과 삭제, 디자인 변경등을 웹사이트상에서 실시간으로 할 수 있고 이에따른 데이터베이스 변경 역시 자동으로 수행된다.
지금까지 인터넷에서 사이트를 만들기 위해서는 웹디자이너와 프로그램머 뿐만 아니라 사이트를 유지, 보수하기 위한 인력을 확보하고 있어야 했다.
회사측은 이 웹사이트 구축도구를 사용할 경우 인력과 시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어 사이트의 제작과 운영에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벤처기업, 소호사업가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032)426-7117
/송영규기자 skong@sed.co.kr
입력시간 2000/10/25 19:35
◀ 이전화면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