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외투기업 지원요건에 고용창출도 반영

외국인직접투자 기업에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가도록 일정 한도 내에서 외국인투자가가 직접 필요한 인센티브를 선택할 수 있는 ‘인센티브 풀(Pool)’ 제도가 도입된다. 산업자원부는 산업연구원과 공동으로 양질의 고용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이러한 내용을 담은 ‘외국인직접투자 중장기 비전 및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산자부는 외국인 투자와 지역 균형발전의 연계를 위해 현재 고도기술을 수반하는 산업에 대한 투자에만 제공하는 인센티브를 낙후지역(투자장려지역) 투자 기업의 경우 업종에 상관없이 제공할 계획이다. 수도권에 투자한 외국 기업이 투자장려지역으로 이전할 경우 보조금 등 각종 금융지원을 하는 방안도 검토하기로 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