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은 13일 장 마감 이후 공시를 통해 자기자본 대비 16.27에 해당하는 1,400억원을 한국증권금융을 통해 조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약정기한은 2016년 10월 26일이며 약정금리는 전월 CD 평균금리보다 0.2% 높은 수준이다. 9월달 금리는 2.86%다.
키움증권 측은 “이번 차입은 고객의 신용융자금 대출이 주목적”이라며 “기타 운영자금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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