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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1억원 물품 기증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에 1억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외 아동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유아용품 전달 캠페인은 올해로 4년째를 맞이했다. 이번 물품은 몽골과 라오스 등 현지 저소득층 어린이들을 포함해, 국내 조계종 산하 재단 어린이집과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제로투세븐은 올 한 해 동안 다양한 단체를 통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진행해왔다. 지난 5월에는 대한사회복지회에 2억5,0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을 기부했고 6월에는 대한사회복지회 홍보대사인 배우 김정은씨와 함께하는 자선바자회에 물품을 후원했다. 9월에는 적십자에 2억원 상당의 물품을 전했다.



조성철 제로투세븐 대표는 “제로투세븐은 국내 유아동 전문 기업으로서 전 세계 아이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비전 아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후원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이 제로투세븐에 보여준 끊임없는 사랑에 보답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로투세븐은 0세~7세까지를 위한 임신, 출산, 육아 전문 토털 서비스 기업으로 ‘알로&루’, ‘포래즈’, ‘알퐁소’ 등 유아동 의류 브랜드와 아동 전용 아웃도어 브랜드 ‘섀르반’,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궁중비책’, 영국 NO.1 수유용품 브랜드 ‘토미티피’, 유아동 종합몰 ‘제로투세븐닷컴’을 운영하는 매일유업의 자회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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