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한은행] 운전자금용 단기외화대출 실시
입력1998-12-10 00:00:00
수정
1998.12.10 00:00:00
신한은행은 10일 중소기업의 수출경쟁력 증대와 자금부담 경감을 위해 은행권에서 처음으로 운전자금용 단기외화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신한은행은 1억달러 규모의 펀드를 조성, 일람불 수입신용장 결제자금에 한해지원하며 기간은 최장 3개월,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금리 3개월물 기준)에 2.9%를더한 수준인 약 8.15% 수준이다.
신한은행은 운전자금 용도의 외화대출이 은행권에서 처음이며 금리도 원화대출보다 낮은 수준이어서 중소기업들의 자금부담 경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