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中企 파이오니아] NLC 유치원 동영상서비스 내놔
입력2003-03-18 00:00:00
수정
2003.03.18 00:00:00
현상경 기자
네트워크 솔루션 전문업체인 ㈜NLC(대표 연경모, www.nlc21.com)는 유치원에 캠코더를 설치해 아동들의 모습을 인터넷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키드캠`(KidCamㆍ사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유치원의 홈페이지를 방송국화해 아동들이 교육 받고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한다. 영상 선명도가 뛰어나 동화상 시리즈 앨범, 졸업앨범 및 유치원 영상물 제작이 가능하며, 손쉬운 조작으로 편집 및 재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 회사 최병훈 실장은 “유치원에서 이 시스템을 이용하면 학부모에 대한 서비스를 높여 다양한 홍보활동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NLC는 대전의 동심유치원, 수원의 학촌유치원에 공급해 인터넷 방송국을 운영하고 있다. NLC의 연경모 사장은 “서울지역의 유치원들에게 추가 서비스 공급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상경기자 hsk@sed.co.kr>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