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LG전자 출신 김용성(사진) 전무를 해외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18일 밝혔다.
김 전무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제학과를 나와 1987년 LG전자에 입사한 뒤로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해외 주요거점 지역에서 TV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2010년에는 LG전자 중국법인 북경법인장을, 2013년에는 LG전자 UHD(초고선명),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 해외 영업을 맡아 실무를 총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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