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검사장비 개발업체 유니테스트(대표 김종현, www.uni-test.com)는 그래픽 메모리를 실장 환경에서 자동으로 테스트 할 수 있는 광 대역폭 그래픽 메모리 자동 실장 테스터인 'UNI840'을 개발,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그래픽 메모리 보드에 따라 최대 2GHZ까지 테스트할 수 있도록 설계가 돼 사용자가 원하는 그래픽 카드에 따라 쉽게 변경하여 테스트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종현 대표는 "이번에 개발 출시한 제품은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출원 중에 있으며 향후 국내외 소자업체 등을 대상으로 공격적인 영업에 나서는 수익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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