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양디앤유는 지난 1976년 창사한 이래 화공 사업과 하이브리드 IC 사업으로 성장했다. 그 후 광중계기 시티폰 등으로 다시 한번 성장기반을 구축했고 현재는 디지털 디스플레이용 PSU(Power Supply units), 통신시스템, LED 조명 등을 비롯한 LED 솔루션, 홈네트워크, ASIC, 유비쿼터스 사업으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유양디앤유는 빛의 TV로 불리는 LED TV 판매 확대의 최대 수혜주이며 LED 조명제품에 대한 국내 최초 KS인증으로 시장 선점효과도 기대된다. 아울러 신재생에너지 사업 진출에 따른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 특히 LCD TV 17~55인치용 전원장치와 초슬림 LED TV용 전원장치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공급하고 있으며 소형 모니터에만 적용하던 S-LIPS(Super LCD Inverter Power Supply)를 그동안 축적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형 LCD TV 및 LED TV에까지 확대 적용해 생산하고 있다. 국내 화성공장 및 중국 칭다오 1ㆍ2공장에 이어 3공장까지 확대해 월 120만대 생산 규모의 라인을 구축했다. LED 조명의 경우도 다수의 상표와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투광등, 평판조명, 천장투광등, 빔전구등, 실내등, 가로등, LED 직관형 형광등, 조명등, 터널등 등 각종 제품을 생산해 전세계에 수출하고 있다. 지난 2009년 유양디앤유의 매출은 1,600억원, 영업이익은 80억원으로 추정되며 2010년 매출액은 2,500억원, 영업이익은 2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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