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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의 자격' 박칼린 출연 신한銀 광고 눈길


최근 TV 리얼 예능프로그램 ‘남자의 자격’에 출연해 큰 인기를 얻은 박칼린 음악감독이 신한은행의 새로운 TV광고(사진)에 출현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는 박 감독과의 동행을 소재로 제작됐다. 박 감독이 일기를 쓰면서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렘과 기대를 표현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이번 광고를 시작으로 신한은행은 박 감독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동행’한다는 콘셉트의 연간 캠페인 광고를 전개할 계획이다. 신한은행은 지난 15일 첫 전파를 탄 이번 광고가 추후 후속광고에 대한 관심과 궁금증을 유발시키고자 하는데 초점을 맞춰 제작됐다고 설명했다. 박 감독은 명성황후, 오페라의 유령, 미녀와 야수 등 대형뮤지컬에서 음악감독을 맡아왔으며 TV ‘남자의 자격’에서 카리스마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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