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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 SEN]KT 명예퇴직 신청 오늘 마감
입력2014-04-21 13:30:49
수정
2014.04.21 13:30:49
KT가 특별 명예퇴직 희망자 접수를 마감하고 본격적인 인력 구조조정 작업에 들어갑니다. 퇴직 발령은 일정대로 30일에 실시하며 근속기간과 정년 잔여기간에 따라 명예퇴직금을 지급받는다. KT 명예퇴직 희망자는 지난주말에 5,000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전체 규모는 2009년 명예퇴직 때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KT는 조직 재정비를 조속히 마무리짓고 ‘1등 KT’로 도약하기 위한 사업전략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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