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ED 월드’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사진작가 4명이 찍은 오로라, 야생동물, 곤충, 아프리카의 풍경 등 대자연을 주제로 한 사진 31종을 감상할 수 있는 갤러리다. 컬러, 디테일, 깊이감의 3가지 테마로 구성했다.
‘OLED 월드’ 속 사진들은 특히 풀HD 수퍼아몰레드가 탑재된 갤럭시노트3나 갤럭시S4에서 보면 오로라의 신비로운 푸른빛, 초근접 곤충 사진의 디테일, 대자연의 원근감 등이 실제와 똑같이 표현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콘텐츠를 스마트폰에 다운받아 배경화면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풀HD 수퍼아몰레드 색재현력의 핵심 원리에 대한 설명도 첨가해 사용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삼성디스플레이 관계자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우리 눈에 보이는 실물의 색 그대로를 구현해 내는 OLED의 풍부한 색재현력을 선보이고자 이번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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