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한서(오른쪽) 동양생명 사장이 지난 7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2014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새로운 기업이미지(CI)를 발표한 뒤 사기를 흔들고 있다. 기존 브랜드인 '수호천사'를 활용한 새로운 CI의 심벌마크는 수호천사의 다재다능한 날개를 형상화했다. 색상은 밝은 파란색을 적용해 깨끗하고 투명한 기업, 생명보험 전문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젊은 기업의 이미지를 표현했다. 새 CI는 임직원의 명함과 홍보물 등에 순차적으로 이용할 예정이며 회사가 73%의 지분을 보유한 자회사 동양자산운용에도 같이 적용할 계획이다. /사진제공=동양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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