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딜리, UV라벨프린터 특허 취득

딜리는 UV라벨프린터 핵심 기술인 헤드 어셈블리 및 잉크경화장치 기술에 관한 특허를 취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잉크의 종류ㆍ출력소재ㆍ출력 환경에 따라 잉크 분사 후 경화 공정에 걸리는 오프타임을 조절해, 선명한 칼라와 고품질의 출력을 할 수 독자 기술이다. 이는 현재 딜리가 차세대 제품으로 개발 중인 라벨프린터에 적용되고 있는 기술로, 이미 1년 전 신청한 특허가 인정된 것이다 딜리가 개발 중인 라벨프린터는 필름의 제판 없이 라벨소재에 바로 인쇄 가능하고 가변 데이터로 라벨마다 서로 다른 이미지나 데이터 인쇄가 가능한 제품으로, 디지탈 UV 잉크젯 기술을 응용해 이미지와 색상의 조합이 자유로운 획기적인 신제품이다. 최근수 대표이사는 "라벨프린터는 모든 종류의 상품 라벨과 포장 인쇄에 적용될 수 있다"며 "빠른 속도, 저렴한 비용, 데이터의 가변 전송 및 저장 용이 등의 특장점이 있어 다품목 대량생산, 온라인 주문 생산 등 고부가가치의 새로운 수요가 형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