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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방송, 더 착한가게 캠페인 29일 추가 참여 업체 가입식

성남시 케이블 방송사인 아름방송 네트워크는 '더(The) 착한가게 캠페인'에 추가 참여하는 업체의 가입식을 오는 29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 캠페인에 참여키로 한 곳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성남시분당구지부에 속한 34곳의 업체로, 이들은 매월 일정액을 기부하게 된다. 'The 착한가게 캠페인'은 아름방송이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이하 사랑의열매)와 함께하는 기부 캠페인으로, 기업과 자영업자 모두 참여가 가능하다. 모금액은 연말에 성남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지난 2월 시작된 이번 캠페인은 4개월 만에 47곳의 가입 업체를 확보하게 됐다. 지금까지 모금액은 약 8,000만원이다. 참여 신청은 아름방송과 사랑의 열매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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