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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이미지퀘스트 LCD모니터, 유럽서 호평

獨 PC잡지 '최우수제품' 선정

디지털 디스플레이 전문 기업 현대이미지퀘스트(대표 김홍기)의 LCD 모니터와 PDP TV가 유럽의 IT 잡지와 AV 전문지 등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13일 현대이미지퀘스트에 따르면, 독일의 PC 전문잡지 ‘PC Professionell’(www.vnunet.de)에서 세계 각국의 LCD 모니터 제품들을 비교시험한 결과 자사의 17인치 제품 ‘Q17+(사진)’가 최우수 제품(총점 86.8점)으로 선정됐다. 관련 기사는 내년 1월호에 실린다. 잡지는 Q17+에 대해 “최상의 화질과 고급기능을 고루 갖춘 제품으로 DVD 감상에 최적”이라며 “뛰어난 사후 서비스는 이 제품을 더욱 빛내주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앞서 지난 달에는 19인치 LCD 모니터 ‘Q19’와 17인치 LCD 모니터 ‘L17N’이 독일의 IT 전문지(FACTS)와 PC게임 전문잡지(게임스타)로부터 ‘우수 제품’ ‘가격대비 성능 매우 우수(VERY GOOD)’ 판정을 받았다. 이 회사의 42인치 PDP TV(모델명 HQP421SR)도 지난 10월과 11월 유럽의 매킨토시 전문잡지(MACUP)와 독일의 AV 전문지(HomeVision)가 구매 추천제품으로 선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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