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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는 지루해
입력2003-04-30 00:00:00
수정
2003.04.30 00:00:00
김희원 기자
My young son asked what was the highest number I had counted to.
I didn`t know but asked about his highest number.
It was `5372.`
`Oh,` I said, “Why did you stop there?”
“Church was over.”
우리 아들이 내게 최고로 몇까지 숫자를 세어봤냐고 물었다.
나는 대답할 수 없어, 대신 아들 녀석에게 최고로 몇까지 세어봤냐고 물었다.
그러자 아들이 “5372”라고 말했다.
“그래? 그런데 왜 거기서 멈췄니?”
“예배가 끝났거든요”
<김희원기자 heewk@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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