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램은 세라믹 내열자기인 ‘댄디(Dandy)’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전통 가옥의 아름다운 선을 모티브로 디자인한 이 제품은 500℃ 이상의 고온도 견디며 열 전도율과 보존성이 뛰어나다. 제품 내부에는 무균열 처리와 친환경 세라믹 코팅으로 음식물이 잘 눌어붙지 않고 오랫동안 긁힘없이 사용할 수 있다. 오븐과 전자레인지 등에서 두루 쓸 수 있으며 가격은 12㎝, 16㎝ 제품이 각각 1만원대, 18㎝는 2만원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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