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수입사 길진인터내셔날이 시칠리아 와인너리인 ‘플라네타’의 와인 7종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플라네타는 1990년대 초부터 시칠리아 각 지역의 다양한 특성을 살린 와인들을 선보였고 이들이 세계적인 와인 전문지인 와인스펙테이터와 감베로로쏘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목 받은 와이너리다.
길진인터내셔날이 선보이는 플라네타 와인 7종은 ‘플라네타 샤르도네’(11만원)를 비롯해 시칠리아 고유 품종으로 만든 ‘플라네타 플룸바고’(5만원)와 ‘알라스트로’(5만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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