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처음처럼' 새 모델에 배우 신민아


롯데주류는 배우 신민아를 소주 ‘처음처럼’의 새 얼굴로 결정했다고 17일 밝혔다.

롯데주류 측은 신민아의 이미지가 부드러운 소주 ‘처음처럼’의 특징에 부합하며 기존 모델인 포미닛의 현아, 카라의 구하라, 씨스타 효린 등 아이돌 3인방과 조인성 고준희 등 복수 모델을 기용하는 방안보다 제품과 모델 사이의 연상효과를 높일 수 있다는 점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롯데주류는 이번에 ‘처음처럼’ 모델로 선정된 신민아를 내세워 1년 동안 CF와 포스터,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부드러운 소주라는 이미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도회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의 신민아는 최근 개봉한 영화 ‘경주’에서 여주인공을 맡았으며 올 하반기에도 영화 ‘나의사랑 나의 신부’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2006년 출시된 ‘처음처럼’은 세계 최초로 알칼리 환원수를 사용해 소주업계에 부드러운 소주 열풍을 불러왔다. 특히 올해 초 부드럽고 순한 소주를 원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난 점을 고려해 알코올 도수를 1도 낮춘 ‘18도 처음처럼’을 선보였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