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는 웨딩시즌 제품으로 T50시리즈(사진)를 추천했다.
T50시리즈는 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메시(그물망) 의자로 미국ㆍ유럽ㆍ일본 등 선진국에도 수출하는 인기 제품이다. 인간공학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 우수하며 최상의 제품력과 성능을 자랑한다. 시디즈의 대표모델인 T50의자는 IBMㆍ시스코ㆍ야후ㆍ오피스디포 등 다수 글로벌 기업에서 사용하고 있어 세계적으로도 품질이나 디자인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는다.
회사 관계자는 "3월부터 시작되는 웨딩시즌을 앞두고 혼수를 장만하려는 예비 신혼부부들의 움직임이 바빠지고 있다"며 "신혼부부만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서재가 인기를 끌면서 혼수용품으로 의자가 인기를 얻고 있는데 건강을 챙기는 젊은 부부라면 기능과 스타일 모두 만족시켜줄 수 있는 의자인 시디즈의 T50시리즈를 고려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T50시리즈에는 등판과 좌판이 각각 다른 각도로 움직이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팅 기능이 있어 어떤 자세에서도 편안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높이와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목받침 기능은 장시간 동안 목과 머리를 편안하게 받쳐줘 피로감을 줄여준다. 또 척추의 S라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형태의 등판 곡선은 요추를 확실히 지지, 허리 건강에 도움을 준다.
등판 부분은 메시 처리돼 있어 신축성과 내구성이 탁월하다. 일반 메시, 스트라이프 메시, 더블라셀 메시 등으로 구성돼 있다. 그중 더블라셀 메시는 마라톤할 때 신는 운동화에 사용하는 소재가 적용돼 견고성이 강화됐다.
시디즈는 또 다른 메시 의자로 T30시리즈를 제안했다. T30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인체 특성에 맞춰 개발한 시디즈만의 그러데이션 메시 기술을 적용, 사용자 몸에 꼭 맞는 탄성과 편안함을 준다. 라텍스와 유사한 경도의 클라우드 스폰지를 사용, 편안한 착석감을 느낄 수 있으며 좌판의 스폰지를 일반 의자보다 두껍게 제작해 쿠션감을 강화했다. T50과 T30 의자 모두 좌판의 천을 자유롭게 교체하고 세탁할 수 있어 위생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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