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분야에서 오로라 월드의 '유후와 친구들', 아이코닉스의 '뽀롱뽀롱 뽀로로', 시너지 미디어의 '원더불즈', 스튜디오게일의 '그라미의 서커스쇼' 등이 외국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으며 약 2,600만 달러를 판매 계약했다. 특히 오로라 월드는 이탈리아 몬도 TV와 '유후와 친구들'의 공동제작을 논의했다. 아울러 올해 한콘진의 국산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된 '큐비쥬'를 영국의 조디악 키즈사를 통해 전 세계에 배급하기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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