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사로부터 최우수상을 3연속 수상한 기업은 현대상선이 최초다. 개인에게 수여하는 ‘올스타’상도 샌디 테일러 현대상선 미주본부장이 수상해 현대상선이 개인과 기업부문을 모두 석권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현대상선이 정확한 선박 스케줄과 화물 수송시간 준수, 선진화된 전자상거래(EDI) 시스템, 대고객 서비스 등 모든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며 “타깃사로부터 3년 연속 최우수 물류기업상을 수상하고 개인 부문에서 올스타상까지 받은 것은 현대상선이 최고의 선사임을 입증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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