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이 쏘나타ㆍK5 하이브리드 등 일부 차량에 대해 2~3.9%의 초저금리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현대캐피탈은 쏘나타ㆍK5 하이브리드 구입 고객에 대해 2%, 쏘렌토에 대해 3.9%의 할부 금리를 제공한다. 차량가 2,875만원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하면 선수율 30%, 선수금 862만원를 적용했을 때 전월 대비 126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취급수수료 등 추가 부담은 없다.
i30ㆍ벨로스터 등 프리미엄유스랩(PYL) 차량을 살 때 유예할부를 선택하면 월 20만원대의 할부금만 내면 된다.
아울러 신차 할부 이용고객에게 대출금상환면제제도, 자동차 사고 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 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재이용 고객에게는 차량가 0.5% 캐시백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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