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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銀 전산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착수
입력2000-10-23 00:00:00
수정
2000.10.23 00:00:00
박태준 기자
한빛銀 전산재해복구시스템 구축 착수
한빛은행이 전산재해시 완벽한 대응으로 은행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고 대고객 응대에 만전을 기하기 위해 재해복구시스템 구축에 나섰다.
이를 위해 한빛은행은 최근 삼성 SDS㈜를 주사업자로 선정하고 잠실 전산센터의 데이터를 삼성 SDS㈜의 데이터센터와 직접 연결시켜 이를 실시간으로 백업하여 천재지변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한빛은행측은 오는 12월 재해복구시스템이 완료되면 재해발생시 고객 데이터의 손실없이 20시간내에 온라인 가동이 가능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박태준기자 june@sed.co.kr
입력시간 2000/10/23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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