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종금증권은 연말까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한도 내에서 'THE CMA plus' 특판 상품을 판매한다.
'THE CMA plus'는 하루만 맡겨도 최소 연 3.05%의 금리가 제공된다. 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예금자보호법에 따른 예금자보호를 받을 수 있다.
이번 특판 기간에는 예치기간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예치기간이 90일 이하일 경우 연 3.05%, 91~180일은 3.10%, 181~270일은 3.30%, 271~364일은 3.50%, 365일 이상을 맡기면 3.75%의 확정 금리가 제공된다.
조세특례제한법상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고객은 절세형 CMA관리계좌에서 비과세 생계형과 세금우대형 중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다.
메리츠종금증권은 금리 외 추가적인 혜택도 제공한다. 신규가입을 하면 1년간 온라인 이체수수료와 출금수수료 면제 혜택을 제공한다. 또 50만원 이상 급여 이체시 다음달 수수료가 면제된다. 특히 'THE CMA plus'는 다른 상품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예치기간과 금액, 전월 급여이체실적 등 가입제한조건이 전혀 없다는 특징도 갖는다.
서형종 메리츠종금증권 상품M&S팀장은 "시중의 자산관리통장인 CMA와 비교해볼 때 'THE CMA plus'는 별도의 금액 한도나 추가 조건 없이 고수익과 예금자보호를 모두 노릴 수 있다"며 "절세형 CMA계좌까지 가입이 가능해 자산관리에 큰 장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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