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성 한화투자증권은 연구원은 25일 “2∙4분기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 8인치 등 태블릿 PC 판매 확대로 실적이 호전되며 당분간 이러한 추세가 지속될 것이다”고 밝혔다.
그는 “1∙4분기 실적의 부진은 삼성디스플레이가 애플의 뉴아이패드의 패널 대부분을 수주했는대 올해는 대부분 LGD 등 경쟁업체가 대부분 수주했기 때문이다”고 주장했다.
또 그는 “2∙4분기부터 커버일체형 터치패널(G1/G2) ITO 코팅사업이 가시화될 전망”이라며 “4월 말부터 N사로 G1F 방식으로 약 40만대, 2분기부터 L사 G2 향 IITO 코팅 납품이 될 것으로 보여 본격적으로 스마트 폰 매출이 발생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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