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지현 연구원은 “나스미디어가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69%, 35% 증가한 120억원과 29억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전 사업부가 강한 성장세를 나타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스미디어는 뉴미디어 광고 시장에 차별화가 돼 있어 강력한 매출 성장세를 시현 중”이라며 “작년에는 모바일 광고가 성장의 주요 견인 동력이었는데, 올해부터는 IPTV 광고와 디지털 옥외광고 등 전 사업 부문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전 사업부의 강력한 매출 성장세는 뉴미디어 대표 주로서의 프리미엄을 정당화시키고 있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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