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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조심! 소보원, 추석 앞두고 경米~

택배 조심! 소보원, 추석 앞두고 경米~소비자보호원(원장 허승·許陞)은 추석을 앞두고 택배관련 소비자 피해가 급증할 것으로 판단, 22일 「소비자 경보」를 발령했다. 소보원은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타고 택배를 이용하는 사례가 폭증하면서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양산될 것으로 우려된다면서 소비자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요청했다. 올들어 소보원에 접수된 택배관련 소비자 상담은 모두 858건으로 지난해 같은기간(374건)보다 두배 이상이나 늘어났다. 특히 지난해의 경우 추석을 전후해 상담건수가 최고 3배나 늘어나는 등 소비자들의 불만이 집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택배 관련 소비자들 민원은 주로 분실이나 파손과 관련된 불만이 가장 많았으며 올 추석은 예년에 비해 기온이 높아 배송 지연에 따른 식품 부패와 변질 등의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소보원은 『가급적 전국적인 지점망을 갖춘 택배업체를 선택하고 계약서를 꼼꼼하게 작성하는 한편 물품이 도착하면 업체직원과 함께 이상여부를 반드시 확인을 하라』고 권고했다. 정상범기자SSANG@SED.CO.KR 입력시간 2000/08/22 18:28 ◀ 이전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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