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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리한 아들

Johnny: Mom, can you give me 5 dollars? Mom: Certainly not. Johnny: If you do, I`ll tell you what dad said to the maid when you were at the beauty shop. Mom: Really? Here you are. Well? What did he say? Johnny: He said, “Hey, make sure you wash my shirt tomorrow.” 조니: 엄마 5달러만 주세요. 엄마: 안돼. 조니: 5달러 주면 엄마가 미장원 갔을 때 아빠가 가정부한테 뭐라고 말했는지 가르쳐 드릴께요. 엄마: 그래? 여기 5달러 있다. 뭐라고 했지? 조니: “이봐, 내일 내 셔츠 빨래하는 거 잊지마”라고 그랬어요. <신경립기자 klsin@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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