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알앤엘바이오, 계열사 알앤엘삼미 흡수합병 결정

알앤엘바이오는 매출증대와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위해 계열사인 코스닥 상장사 알앤엘삼미를 흡수 합병한다고 12일 공시했다. 합병 계약일은 오는 5월 16일이며 합병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는 6월24일로 결정했다. 알앤엘바이오는 이번 흡수 합병으로 줄기세포 보관 및 치료제 개발이라는 높은 성장성과 첨단의 고부가가치산업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련 법규와 제도 등의 미비로 확보하지 못했던 매출의 안정성과 수익을 동시에 시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알앤엘삼미는 천연물을 이용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조 판매하는 기업으로 현재 안정적인 매출과 수익구조 및 현금흐름을 시현하고 있다. 알앤엘바이오 라정찬 대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줄기세포 기술과 천연물스키리닝 기술을 결합하여 기술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 1,300억원 이상의 안정적인 매출을 올려 국내 바이오업계의 선두기업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라 대표는 이어 “이번 합병으로 고정비 절감 등 규모의 경제에 따른 내부 관리의 효율화도 꾀할 수 있게 되었다”며 “올해 300억원 이상의 영업이익을 거둘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전망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