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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TV보도팀]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서울 시민 녹색문화운동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에서 도시녹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개인부문 서울시장 표창장을 수상했습니다. 스타벅스는 지난해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서울광장에서 일회용컵 사용 자제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을 권장하는 ‘서울, 꽃으로 피다’ 공동캠페인을 진행하고 종이컵 10개를 모아온 시민 2,000명에게 텀블러와 일회용컵 꽃화분을 증정했습니다. 스타벅스는 가드닝 카페로 조성해 도시미관 조성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석구 대표는 “서울시와의 도심 녹화 캠페인 공동 주관을 계기로 일회용컵 사용 줄이기와 커피 찌꺼기 재활용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지구 환경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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