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인터내셔널 직원들이 18일 서울 남대문로의 사옥에서 직접 만든, 세계 재난지역 아동들에게 제공될 '희망 티셔츠'를 들어 보이고 있다. 전병일 대우인터내셔널 사장과 임직원 900여명은 지난 2주간 직접 그림을 그려 만든 460개의 희망 티셔츠를 해외의 자연재해 피해 아동들에게 긴급구호품으로 전달하기로 했다. /사진제공=대우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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