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전자상거래 국제규범/통산부 적극 대응키로
입력1997-10-23 00:00:00
수정
1997.10.23 00:00:00
정부는 새로운 교역방식으로 부상하고 있는 인터넷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국제적인 논의 및 규범제정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통산부는 이와 관련, 다음달 핀란드 투르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가 개최하는 다자규범 제정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회의에 참석, 우리의 입장을 반영할 방침이다. 통산부는 인터넷 전자상거래와 관련한 양자간 및 다자간 협의를 추진하고 특히 아시아권 국가들과 공조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동남아국가연합(ASEAN)과 한중일 등 아시아국가들이 미국과 EU의 주도로 추진되고 있는 전자상거래 관련 다자규범 마련에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키로 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