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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라스베이거스 시스템 국내업체 럭스맥스등이 맡아
입력2007-07-17 16:15:28
수정
2007.07.17 16:15:28
멀티미디어쇼 시스템 유지· 보수
미국 라스베이거스 최대 관광코스 중 하나인 LED 영상 멀티미디어쇼 시스템 ‘비바비전(Viva Vision)’의 유지·보수를 국내업체가 맡았다.
LED 디스플레이 전문업체 럭스맥스와 조명시스템 솔루션 업체인 럭스맥스네트웍스는 라스베이거스시가 투자한 비바비전 운영업체인 FSE사와 3년간 비바비전의 유지ㆍ보수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비바비전은 지난 2004년 6월 라스베이거스 명소로 꼽히는 프리몬 스트리트 천장에 폭 32m,길이 420m 규모로 설치됐다. 1,250만개의 LED 모듈이 만들어내는 거대 화면으로 다양한 영상쇼를 보여준다.
럭스맥스와 럭스맥스네트웍스는 현 영상멀티미디어 시스템 구축에 주도적인 역할을 했고, 컨트롤러 기술과 노하우는 물론 검증된 우수 인력을 보유하고 있어 비바비전의 유지 보수업체로 선정됐다.
송 군 럭스맥스 대표는 “이번 계약기간 동안 고객사와 비바비전을 방문할 때 럭스맥스를 소개하는 영상을 틀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해 향후 비즈니스 측면에서 활용도가 아주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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