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용품 브랜드 예지미인은 기존 제품보다 얇고 가벼워진 팬티라이너 `스키니라이너’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14일 밝혔다.
스키니라이너는은 꽉 끼는 바지나 스타킹을 입고 팬티라이너를 착용했을 때 불편함을 호소하는 여성들의 요구를 반영, 0.7㎜ 초슬림 두께로 만들었다.
또 순면감촉을 살리고 얇지만 강한 흡수층과 피부 쓸림을 최소화한 테두리, 숨쉬는 통기성 필름 등을 적용했다.
제품은 15㎝ 일반사이즈로 20입과 52입 두 가지 종류로 출시된다. 가격은 각각 2,000원, 5,000원.
한편 예지미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yejimiin)에서는 오는 17일까지 스키니 라이너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예지미인 페이스북 페이지 내 이벤트 내용을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게스 스키니진’, ‘생리대 1년 분’, ‘라이너 6개월 분’ 등 선물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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