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미, 반미 진정책 협의
입력2002-12-08 00:00:00
수정
2002.12.08 00:00:00
한미 양국이 미군 궤도차량에 의한 여중생 사망사건 무죄평결 이후 날로 확산되고 있는 한국 내 반미(反美) 기류 진정을 위한 긴급협의에 나선다.양국은 이번 주중 외교ㆍ안보 당국간 '2+2' 고위급 협의를 열어 반미기류 완화 대책과 함께 주한미군지위협정(SOFA) 개선 방안 및 유사사고 재발방지책을 폭 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 SOFA 합동위 산하 형사분과위도 개최, 우리 수사당국의 주한미군 범죄에 대한 초동수사 강화, 공동조사 참여 등의 세부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이상훈 기자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