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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애 등 이동수F&G와 후원계약

골프의류 업체인 ㈜이동수F&G가 22일 장타자 함영애(19)를 비롯한 김보미(24), 이보리(23), 김진주(18) 등 여자프로골퍼들과 후원계약을 했다. 계약기간은 2007년부터 2009년 말까지 3년이고 조건은 계약금과 의류, 인센티브를 포함해 총 7억5,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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