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애플, 4∙4분기 미국 휴대폰 판매량에서 삼성 제치고 1위

애플이 지난해 4∙4분기 미국 휴대폰시장에서 삼성전자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애플은 작년 4∙4분기 1,770만대의 휴대폰을 판매해 시장점유율 34.0%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판매량 1,680만대로 32.3%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LG전자는 470만대를 판매해 점유율 9%로 3위에 올랐다.

SA는 미국 이동통신사의 보조금과 최신 아이폰인 ‘아이폰5’가 애플의 성장세를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지난 분기 미국 전체 휴대폰 판매량은 전년 동기보다 4% 늘어난 5200만대로 집계됐다. 하지만 지난해 전체 미국 휴대폰시장에서는 삼성전자가 5,300만대(31.8%)의 판매량을 기록해 4,370만대(26.2%)를 판매한 애플을 제치고 1위를 지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