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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초대형 가전매장 열어

삼성전자는 21일 강서구 염창동에 직영 가전매장인 디지털프라자 강서본점을 열었다. 이 매장은 단일 브랜드로는 국내 최대규모(1층 330평)로 삼성전자의 가전, 영상,휴대폰, IT기기 뿐 아니라 고객 편의를 위해 필립스, 브라운, 테팔 등 가전브랜드제품들도 판매한다. 삼성전자는 전국에 550개의 디지털프라자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대형매장 개점을 시작으로 올해안에 초대형 매장 5개를 추가로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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