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오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포스코와 기아차-KTF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2종을 판매한다. ‘포스코 원스탁 조기상환형’은 6개월마다 가입시점 주가와 비교해 주가가 떨어지지 않거나 15%이상 오른 적이 없으면 연 10.5%의 수익률로 조기 상환된다. ‘기아차-KTF 투스탁 조기상환형’은 10%넘게 하락하지 않거나 15%이상 오르지 않으면 11%의 수익률이 지급된다. 두 상품 모두 만기 3년에 가입시점 대비 각각 주가가 30%와 40% 이상 하락하지 않을 경우 원금이 보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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