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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론 사기 피해 보상… 현대카드 업계 첫 시행

현대카드가 카드론 이용고객이 전화금융사기 피해를 입을 경우 최대 500만원까지 보상해준다. '카드론 전화금융사기 피해보장 보험 서비스'를 카드업계 최초로 시행하는 것이다.

현대카드는 4일부터 이 서비스를 시행할 계획이라며 현대카드 카드론을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 신청 절차 없이도 자동으로 무료 가입된다고 밝혔다.

보장기간은 첫 대출 이용 시점 기준 1년이며 현대카드 ARSㆍ인터넷ㆍ자동화기기(ATM) 등 카드론 이용 방법과 상관없이 제공된다.



보장기간 중 전화금융사기를 당한 피해 고객은 현대카드 상담센터(1577-6000)에 신고한 뒤 보상 절차를 거쳐 500만원 한도 내에서 피해 금액을 100% 보장받는다.

현대카드는 지난해 12월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가 급증하자 카드사 중 맨 먼저 피해 원금의 40%를 일괄 감면해주는 피해자 구제대책을 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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