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세원셀론텍-베이비셀, 이원의료재단과 전략적 업무제휴 체결

세원셀론텍이 운영하는 보건복지부 승인 가족제대혈은행 베이비셀은 의료법인 이원의료재단과 공동마케팅 수행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로써 세원셀론텍 베이비셀과 이원의료재단은 영업 정보 네트워크를 공유하고, 제대혈 및 산모혈액에 대한 엄격한 정도 관리를 통해 차원 높은 제대혈보관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의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게 된다. 이를 바탕으로 산모 및 협력병원 등에 제대혈 보관의 안전성에 대한 높은 신뢰도를 제공, 국민 건강 및 상호 간의 이익 증진을 도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1983년 국내 최초로 설립된 이원의료재단은 미국병리학회(College of American Pathologists, CAP) 등 국제 인증을 받은 임상병리 전문 수탁검사기관으로, 첨단 측정분석 기법을 선구적으로 도입하며 국내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 및 진단검사 분야의 발전을 선도해왔다.



세원셀론텍 RMS본부 서동삼 상무는 국내 “베이비셀은 제대혈 및 산모혈액 검사 등 제대혈은행의 필수불가결한 운영업무에 해당하는 병리검사 분야에서 글로벌 수준의 전문성을 확보하게 됨으로써 보건복지부가 공인하는 고도의 품질관리시스템 및 기술력에 이은, 또 하나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다”고 의의를 강조했다.

세원셀론텍의 보건복지부 승인 가족제대혈은행 베이비셀은 세포치료제를 연구∙생산하는 기술력과 회사의 안정성, 업계 최초 셀코디네이터 제도를 통한 전문상담 등의 경쟁력을 발판으로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확대해 나가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